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 후 애드센스 광고를 해당 포스팅에 넣기 위해서는 애드센스로부터 광고 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최근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강화되면서 애드고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쉽지 않다. 블로그 카페 유튜브 등 을 통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승인을 빨리 받기 위한 방법들을 정리해 보았다.
블로그 주제를 명확히 할 것
에드센스 광고 승인을 빨리 받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블로그의 주제를 명확하게 하는 것. 내 블로그가 어떤 주제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지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블로그 이름부터 카테고리의 주제, 주제에 맞는 일관성 있는 포스팅 3박자가 모두 맞아야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블로그 운영 초기에는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고 최소 20개의 글 이상을 포스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보였다.
1일 1 포스팅
대부분의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나지 않는 이유는 콘텐츠불충분이다. 콘텐츠가 풍부하면 반대로 애드센스 광고승인을 받기 수월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1일 1 포스팅을 중요시하고 있다. 1일 1 포스팅은 구글 애드센스 측에 성실하게 정보글을 올리고 있다는 인식뿐만 아니라 스스로 본인 글 쓰는 습관을 길들일 수 있어서 필요하다.
글자수는 1,000자 이상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최소 조건은 글자수 1,500자 이상의 글을 20개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의 개수보다는 텍스트 글의 양이 중요하며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위해서라면 최소 3,000자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사진개수는 많으면 오히려 마이너스고 1장 정도면 충분하고 글의 양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때 무작정 글의 양을 늘리기보다는 블로그 이름 및 주제와 일치하도록 유용한 내용과 문단 구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웹마스터도구 등록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네이버, 다음, 구글 등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야 방문자들이 검색을 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올 수 있다. 웹마스터 도구를 등록해야 내가 쓴 포스팅이 쉽게 노출이 가능해진다.
포스팅은 표준어로
포스팅의 내용을 네이버 블로그처럼 표준어가 아닌 경우 승인받을 확률이 낮아진다. 구어체보다는 ~니다. 와 같은 문어체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